♥​​바퀴달린 쌍촌 - 유덕동 아미마을 팝업놀이터♥

이번에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이 바퀴 달고 찾아간 곳은

'유덕동 아미마을 팝업놀이터'

'팝업놀이터' 라는 컨셉에 맞춰

야호센터와 협업한

 업사이클 예술놀이를 준비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첫번째 놀이는 '굴링' 입니다.

폐타이어를 활용한 '굴링'은

예쁘게 꾸민 타이어에 사람들이 탈 수 있게 바닥과 바퀴를 달아

썰매처럼 끌어줄 수 있는 체험 놀잇감 이에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웃음소리가 아직까지 들리는 것 같아요!

두번째 놀이는 '꼬끼오목'

계란판과 당구공만 있다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놀잇감 입니다.

서로 마주보고 당구공을 튕겨 먼저 4칸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4목' 게임과

양궁처럼 점수가 정해진 칸 안에 당구공을 튕겨 넣고

누가 더 많은 점수를 얻었는지 겨루는 '미니 양궁' 게임을 즐겼어요.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

아무리 친구여도 봐주지 않는다.

그래도 게임하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친구들과 어떤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지

계속 기대되네요(,,>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