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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그린Green 마을정원♥​

싱그러운 초록 식물들을 활용해 마을 속 정원을 만들어가는

청소년정원사 친구들의 멋진 활동기를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정원' 이 어떤 것인지 그 의미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꾸며갈 정원은 어떤 공간이 되기를 바라나요?

정원사 친구들이 함께 꾸밀 '정원 공간'을 직접 탐색하고

상상만 하던 정원을 그림그리며 어떤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지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는 정원사 친구들의 모습 너무 예쁘죠?

청소년정원사들은 다른 친구들이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놀러올때

신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관 입구 벤치 뒤쪽의 조그만 공간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며가기로 했답니다!

과연 이곳이 어떻게 정원으로 변신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2회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원꾸미기에 나섰는데요!

청소년정원사 친구들이 원하는 위치에 화분을 두고

정원으로 꾸밀 환경에서 잘 자랄수 있는 남천과 일일초를 심었어요.

단순히 화분에 심어보는 것이 아니라 방향과 기울기, 색감을 고려하고

기관으로 들어올때, 입구에서 나올때 마주하는 정원의 모습까지 고려하며 디자인해봤답니다.

갑작스러운 비도 내리고 무덥기도 했던 날씨에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정원을 디자인하는 정원사 친구들!

너무 열정적이고 멋지지 않나요?!

마지막 회기에서는 정원에 심어둔 남천을 채집해 특징을 살펴보고

정원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꾸미기 용품들을 배치해보았어요.

잠깐! 아직 끝이 아니랍니다.

추석이 지나고 청소년정원사의 의견을 반영해 꾸미기 용품들이 추가될 예정이에요.

과연 최종 완성된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한 분들은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입구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