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가드닝 [초록마을 수호대]​♥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입구쪽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거나

주차장 샛길로 위험하게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개선해보면 어떨까 고민하다

가드닝과 플로깅을 합친 프로그램이 탄생했답니다!

친구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점점 바뀌어가는 과정을 함께 공유합니다.

< 초록마을 수호대 >

평일 기관을 방문하는 무작위 청소년과 함께(=게릴라)

주차장과 입구쪽에 꽃을 심고 가꾸며(=가드닝)

기관 주변의 쓰레기도 정리정돈하는(=플로깅) "환경개선" 프로그램

본격적인 활동 전 초록마을 수호대 프로그램에 대해 배워요!

열심히 설명을 듣고 화분에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국화꽃을 직접 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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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자주 버리는 공간에도 예쁜 꽃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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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올때마다 국화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화분에 물도 열심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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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가 그린 마을정원' 프로그램으로 심었던 나무에도 함께 물을 주고 가꿔요!

지나가는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아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내푯말도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청소년들의 공간인 만큼 작은 손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 초록마을 수호대!

​앞으로도 함께 가꾸는 공간이 될 쌍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놀러오세요 :-)